동해안 자전거여행

아들과 떠난 동해안 자전거 여행 ...

날씨두 비가 오락가락하구...

가기싫은 표정이다...

 

텐트까지 싣구 가려니 짐이 만만치가 않다...

에구.. 힘들어..

 

강릉가는 고속버스에 싣구....

 

 

강릉에 도착해서...

점심 먹구...

오죽헌두 가보구...

 

 

 

 

경포호에 가서 인증샷두 찍구...

 

 

 

 

나름... 자전거 길은 잘해 놨더라는...

 

 

 

 

 

강릉에서 고성을 향해...

자전거 길이 운치 있다...

 

 

 

 

가다가 멋진 등대에서 사진두 찍어 주구...

 

 

 

 

 

 

이등대가 사진이 잘나오더라는...

 

 

 

 

 

 

 

 

지나 가다 휴휴암에 들려서 ....

커피두 한잔 마시구...

 

 

 

 

드디여 첫번째 야영지...

죽도 해수 욕장에 도착 해서...

텐트두 쳐봤다....ㅋ

 

 

 

저녁은 해변에서 펼쳐진 바베큐 파티루.....

술과 고기는 무제한이 었다는....

서핑을 타러온 애들...

배고픈 김에... 왕창 먹었다...

담날 아침 바닷가....

 

 

 

 

 

하늘은 그림 처럼 맑았구...

날씨는... 푹푹 찌기 시작했다...

 

어제 과음으로...

퍼졌다....ㅠㅠ

 

봉수대 해수욕장에 도착해서 일단 텐트 치구.....ㅋㅋ

 

 

저녁두 장봐다가...

삼겹살 숯불구이루....

푸짐하게...

 

 

봉수대 해수욕장의

여름밤 콘서트...

어제는 2030 파티...

오늘은 4050 콘서트다...ㅋㅋ

 

 

 

 

 

 

 

 

 

 

 

 

담날 아침 바닷가에서 잡은 조개넣구 라면 끓여먹구...

진부령 넘으려는 계획은 포기 하구...

날씨가 넘덥구.. 짐이 많은 관계루...ㅋㅋ

다시 속초루 ~~~

 

 

그냥 속초에서 다시 버스 타구 돌아 왔다..

해변을 따라 나있는 자전거 길은 그런대로 멋있었다...

국내자전거 여행 ... 텐트 갖구 갈일은 아니 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