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따지고 드는데...
도대체 지금 뭐가 문제인가?
관리단 사무실 임대료가 문제인가?
그거 누가 결재하고 누가 사용하고 이게 문제인가?
사실만 가지고 해결해보자..
관리단 사무실로 사용한거 분명하고 그임대료와 관리비 내야 한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이거 어찌됐든.. 관리단에서 내야 한다..
회장 혼자내거나 -- 계약자가 회장이라고 해서....
사무국장이 문서작성하고 싸인했다고 해서 사무국장이 내야할 사항아니다...
이런거 가지고 따진다면.. 그당시 비대위원이나.. 회장 사임시에 권한대행 하던 부회장등도
그 책임에 있어 절대로 자유로울수 없다...
그렇다면.. 더이상 따지고 들지말자..
그 당시 누가 결재하고 누가 권한이있고가 문제가 아니다..
이제 이문제 해결에 대한 책임과 권한은 관리단에 떨어진거다..
그럼 회장과 더불어 대표위원들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왜 이런거 가지고 치사하게 따지고 드는가?
뭔가 대표위원으로서 권리행사 하고 싶으면.. 그에 대한 책임도 감수하라...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그 대책부터 찾으라..
저거 따지고 들면.. 자신의 책임회피의 실마리라도 찾을수 있을까봐 그러는가??
대표위원으로서 일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저정도 해결해야 하는 책임감도 갖고 임해야 한다..
자신없으면.. 자리 내놓아라!!
그리고 또 한가지..
임대차 업무 어떻게든 하고 있다..
딴지 걸지 말라..
그래도 나비 임대해서 활성화 하려하는 사람들이다..
이거 못마땅하면....또는 임대차 업무에 뭔가 해보고 싶다면....
직접나서서 해라!!
옆방에 사무실 따로 차려서 하든지...
나비 광장앞에 파라솔피고 하든지...
이 일에 딴지 거는사람치고 직접 나서서하겠다고 팔걷어 부친 사람있는가??
지금 우리가 규약 따질땐가??
나 솔직히 아직도 임대 안됐다..
그래도 여기 공지에 올라오는 한건씩 임대 나간다는 사실에 기대걸고 있다...
누구 상가가 임대되든 그건 반가운 사실아닌가??
관리비만 받고 임대되든... 적으나마 월세래도 받을수 있다면...
감지 덕지 하겠다....임차인만 들어 온다면...
아직 분양주들이 배가 덜고픈건가??
아직도 위기의식을 못느끼는건가???
이대로 일년만 더지내보자..
나비건물.. 경매 넘어갈때까지 기다려보자는건가???
그걸바라는 사람도 있을 줄안다..
훨씬 싼가격에 낙찰받아서 시작해보기를 노리는 집단도 있을것이다..
많은 돈줄쥐고 있는사람들이 이 나비가 경매 나오기 바라고 있다는걸모르는가???
그런 집단이 아니라면..
그래도..활성화에 힘쓰자..
임대차 업무에 힘써야 한다.. 경매 넘어가기 전에..
상인들이 그래도 장사가 된다는 그런상가가 돼야 한다....
아마..
아직들도 현실을 직시하지 못했나보다......
제꼬리를 물고 먹어 들어가는 뱀처럼....
결국엔 아무것도 남지 않을텐데...
과거에 누가 잘못했네.. 누구 책임이네..이런것만 따지면서...
여기서 왈가왈부 탁상공론만 할것인가??
차라리 누구든..
멋진 아이디어나.. 대책을 함 올려봐라...........
이 복잡한 시절을 어떻게 견뎌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