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이카페에서 시작된일이고..
대표회의 소집해서 회장의 해명도 들었고....
더구나 회장 해임 동의안까지 대표회의에에 올려서 확실한 의사표시도 하셨고.....
그동안에 회의 결과에 대해 심사숙고할 시간도 가졌고..
지금쯤은 논평 한마디 정도는..
아니면.. 향후 계획에 대해 비젼 정도는 제시해줘야 할 시기가 아닌가 봅니다..
언제까지..이렇게 가야 하나요??
분양주들은 지금 이일이 어떻게 진행돼가는지.. 궁금할텐데요..
정말 꽃 감상 때문에 여념이 없으신지요??
뭐... 회의의 목적이 회장의 해명 듣기보다는 해임동의안 제출에 있었다고 본다면...
할일은 다했다고 보시는지...
정말.. 하다가 안되면 그만이지..하는 심정들이신지..
뭔가 이일을 추진하신데 대한 결론이 나와야 할거 아닙니까??
대표회의후 갑자기 잠잠해지는건???
더 이상 문제 제시할게 없이 다 해명됐다는건지요??
아니면.. 회장해임안 제출했으니....
이젠 알아서... 해봐라?? 인지??
어쩌면..저만 괜히 흥분하고 있지도 모르겠군요...
아무것도 아닌일가지고...
회장과..그간의 대표위원들과의 개인적인 감정싸움에 ...
제가 괜히 끼어들어 그동안에 쓸데없는 추측만 한거 같습니다...
그것이 어떤것이든..
시간낭비는 하지맙시다..
회장이 기분 나쁘게 했으면..
그냥 같이 술먹고 실컷같이 욕하고 끝내십쇼...
그런 감정적 문제를 이런식으로 크게 벌려야 했습니까???
이젠..문제 제기를 하셨던....
8인 위원께서 해명해야 할 차례입니다..
다음 대표회의에서는
왜? 회장해임안까지 제출해야 했었는지..
해명 하셔야함이 옳을줄압니다..
회장의 정확한 죄목이 뭔가요??
회장의 해명을 듣고 나서 뭔가 판결이 있어야 할듯한데..
아직까지..
저두 정확한 죄명이 뭔지 모른채..
해임동의안만을 일방적으로 발의하신 8인위원께..
이점을 묻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