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푸켓 스쿠버다이빙~~(2009.05.21)
컴앤
2009. 5. 30. 20:09
다음날 아침 스쿠버 다이빙 강사와 태국 로컬 식당에서 순 태국식으로 아침식사를 했다....
의외루 맛있구 가격두 저렴 했다.... 머.. 볶음 밥에... 돈까스 같은 건데.. 이름은 들었는데.. 잊어 먹었다..
요롷게 생긴 리죠트 풀장에서... 하루종일 수쿠버 다이빙 교육을 받았다....
외국애들두 많이 받구 있더군~~한국사람은 우리뿐.....
어드밴스드 교육이라 그런지... 풀장에서 하는 교육은 할만 했다...
같이 교육받던 동기생들과 강사들~~
다이빙 강사들~~ 위에 여자강사와 이친구는 부부다...
여기서 다이빙 하다가... 결혼하게 됐단다.... 이곳에 산지 벌써 5년째라고....
참 부러운 젊은이들이었다.... 자기가 좋아하는일을 하면서 산다는게....
저녁식사하러 빠통비치의 정실론으로 가는데....
잘빠진 엉아가 포즈를 취해준다.....뒷모습이 정말 쥑여 줬는데(아쉽게 못찍었다..)...ㅋㅋㅋ
정실론의 MK에서 식사... 똠양꿍이라던데....
머 이상한 산쵸같은 향료가 들어가서... 좀 독했지만...
그런대로 맛있었다...(뭔들 맛없겠냐마는..)
파인애플에다가 볶음밥 넣어주는거두 괸찬았다...
음식 이름은 모른다..
길거리 음식... 호떡같은거 만들어서 파는데...그안에 코코넛을 넣어서...맛이 달구...
가격두 20밧이던가? 이름은 알았는데... 잊어먹었다... 태국가면 꼭 사먹어 보시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