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푸켓 피피섬...그리고 마지막날~~(2009.05.25)
컴앤
2009. 5. 31. 05:31
마지막날 저녁은 피피섬 해변에 있는 시푸드 레스토랑에서 먹었다...
맛은 별로 였다....
분위기만 좋았을뿐......
해변에서 이렇게 불쇼두 했다....
그냥 볼만 했다...
다음날 아침 호텔 부페로 식사를 마치구......
해변에 나가보니 아침부터 무지하게 더웠다...
이번 여행 내내 콧수염을 안깍구....버텨왔는데...
태봉이 필이 날 줄알구...길러봤는데....
점점 김흥국일 닮아가는거 같다.....ㅠ.ㅠ(서울가서 밀어버려야지...)
이번에 산 다이빙 시계와 모자....
그리구 피피섬의 거리풍경....
이제 피피섬두 떠날때가 됐다....
다시 또 올일이 있을지....
마지막으루 푸켓시내에 있는 센트럴 쇼핑몰에서 저녁 먹구...
맛사지 샵에서.. 맛사지 받구...
글구 비행기 타러 갔다...
참고루 여기 맛사지샵이... 젤루 잘하는거 같았다....
갑작스레 간 여행이구....다이빙 라이센스 딴건 그래두 소득이었다....
여행은 언제나... 여운이 남는다... 그중에서 제일 큰 여운은 역시..사람이다...
이번 여행에서도 많은 사람을 만났다..... 항상 느끼는거지만..여행에서 만나게되는 사람은...
어디선가 분명 본적이 있는듯한 사람일 때가 많다.... 그들을 다시만날게 될 확률은 거의 없지만...
우린 항상 다시 만날것 같은 여운을 간직하고 살아간다~~~
이젠 좀 쉬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