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우 스쿠버다이빙~~
아이라이뷰 호텔에서 내다본 수영장 전경~~
요긴.. 아침 먹는 호텔 레스토랑.....
아시아나 항공 스튜어디스들이 이날 같은 호텔에 묵었다...같이 놀러 가구 싶어 했지만.. 낼 새벽에 다시 귀국뱅기를 타야 한단다...
첫날.. 관광가이드 따라서.. 시내 관광을 나섰다...
여긴 관광객두.... 젊은 애덜밖에 안온다..것두 여자가 압도적으루 많았다...
팔라우 번화가~~
선착장~~
관광객...
그리구..나..
팔라우 소년~~
원주민 소년들.. 눈빛이.. 카리스마가 있었다...
다이빙을 나갔다...
상어들...
만타...
크기가 어마어마 했다... 폭이..한3미터 정도...
우주비행선 처럼 떠돌아 다닌다....
나폴레옹 피쉬~~ 회맛이 일품이라던데....
바다거북이...
둘째날 다이빙~~
일본 다이버들과 같이 나갔다.. 여기도 대부분이 여자 다이버다~~
고기가 흔해 빠져서... 이렇게 맨손으루 잡아서... 걍 먹어두 된단다...
다이빙은 언제해도 즐겁다~~~ 비가와도...
바다 거북이 식사중이다...
같이 다이빙했던... 가이드와 버디들...
이번에 유일한게 둘이 솔로루 가서..같이 방을 썼다....
나보다 딱 20살 어렸다... 솔로란다... 관심있으신분.....연락바란다..
셋째날 다이빙.... 비가 오는 바람에..멀리 못나갔다....
동굴 다이빙이다... 인디아나 존스에 나올듯한...그런곳이다..
바닷속 동굴로 들어 가면..이런 비밀스런... 에어 챔버가 있다....
팔라우의 어린이들... 얘네들하구 사진 찍으니까...내 피부두 상당히 뽀샤시 하군...ㅋㅋㅋ
신나게 물놀이 하구 수구 게임하구.... 그러구 놀다 왔다....
팔라우는 정말 밤문화가 없었다....
외롭게 간 솔로 둘은 걍~ 밤마다....
맥주 마시구..퍼질러 자는거 밖에는 할일이 없었다...
이젠 ..
혼자 여행 다니는게...
외로운 나이가 됐나부다...
예전엔 홀가분 하구 좋았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