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발리여행~~~(2)

컴앤 2015. 12. 23. 15:45

  

 

 

사누르항에서 쾌속선으로 한 30분달렸을까?

렘봉안 섬에 도착 했다... 그냥 작은 시골 마을 같은 분위기...

다이빙 샾을 찾아 헤메다.. 그중 한곳 저곳에 가서 내일 다이빙 예약을 한다...

요즘 다이빙시즌이 아니라 그런지... 좀 한산해 보였다...

 

 

 

 

 

렘봉안섬에서 묵었던 숙소....

사진 상으로는 이쁜 카페처럼....

자연을 만끽할수 있는 운치있는 모습으로 나왔지만...

일단 방에 티비가 없구... 너무나 자연적으로 지어서... 모기와 친해져야 했던....

게다가 섬이라 그런지...가끔씩 정전두 되는... 그런 유기농 같은....방갈로 였다...

 

 

 

 

 

 

오전에 보트를 타구...다이빙을 나갔다...

나랑같이 다이빙을 했던 스웨덴 친구... 오픈워터 란다... 혼자 이곳에 온지 일주일...

오늘은 가이드랑 저친구 셋이 다이빙을 했다...

조류 다이빙... 엄청 날라 다녔다...

몰라몰라두 없구... 만타두 없었다...젠장~!

 

 

 

 

오전에 두번 다이빙을 하구 ....

다이빙샾에 와서 점심을 먹는다....

동남아지역에서 다이빙 할때는 역시 자전거복이 최고다...

샾에서 5미리슈트를 입어보라구 줬지만... 입기두 불편하구... 답답하구 덥구....ㅋㅋ

여행 떠난 이후로 수염두 안짤랐더니...왠지 야쿠자 분위기가 난다...ㅋㅋ

문신두 해볼까 싶다...

 

 

 

 

 

 

오후엔 자전거를 빌려서 섬투어에 나선다.....

처음엔 그냥 쪼끄만 섬이니까... 자전거루 금방돌겠지하구 나섰던길인데.....

으... 산을 하나 넘어야 했다... 게다가..우기라.. 어김없이 2시쯤 내리는 비....

멋모르구.. 섬끝까지 산넘어 찾아간곳이 Devil's Tear....

갑자기.... 서핑이 하구 싶어진다....ㅋㅋㅋ

 

 

 

 

 

 

 

 

 

 

 

악마의 눈물을 보구 돌아 오는길에 Dream Beach 라는 곳이 있어서 들려 봤는데....

이 작은 섬에... 이런 곳이 있다니~~???

포테이토우 헤드 같은 분위기의 이곳에 도착 하자 마자 난 풀로 뛰어 들었다...

이곳에서 맥주 한잔 하구.... 인피닛풀의 멋진 모습두 찍어 보구.....

한참을 쉬었다...

 

 

 

 

 

그래두 돌아오는 길은 훨씬 수월했다...

렘봉안섬의 Sunset 두 볼수 있었구.....

섬생활에 적응해 가기 시작 했다...ㅋ~

 

 

 

다이빙 둘째날 ...

저친구들이 다이빙 가이드 들이다...

역시.. 해적같이 생겼지만... 순박하구.. 착한 친구들이다...

 

 

 

 

오늘 다이빙을 같이 할 버디들이다...

캐나다, 일본, 스위스, 호주....

다국적 군이다...

특히 저 꼬맹이들.... 중학교 3학년이라는데... 얘네들 덕분에 즐거운시간~~ㅎㅎ

 

 

 

캐나다 에서 온 이소녀는 당차기두 했지만....

하는 짓이 귀여웠다...

물속에서 다이빙 가이드랑 쿵푸 연습까지 하는.....

묘기를 보여 줬다...

 

 

 

 

게다가 보트 지붕에서 다이빙 해서 물로 뛰어드는..

정말 겁없는 십대다....ㅋㅋ

 

 

 

오늘은 빨간 바지를 입구 다이빙을 했다....

저 십대들이 무척이나 관심있어 하는 다이빙 슈트....ㅋㅋㅋ

어디서 샀냐구 자꾸 물어보드라는...

 

 

 

 

 

다이빙마치구.. 샾에서 해먹에 누워 쉬다가....

다시 스피드 보트를 타구 사누르로 와서 .... 우붓을 향해 간다....

우붓에선... 또 무슨일 이 있을까???

우붓의 아누마나 호텔에... 짐을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