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3)

 

 

 

 

 

우붓 시내구경을 나선다...

왕궁두 둘러보고....  어디에나 있는 흰두교 사원두 가보구...

 

 

 

 

 

이곳에 사는 애들이 다니는 학교에도 가본다....

아이들은 어딜가나..즐거웠고..

내가 어릴때 하던 구슬치기를 여기애들은 아직도 하구 있었다.....ㅋㅋ

다행히 내가 묵는 호텔에서 자전거 대여가 무료여서 자전거를 타구

여기 저기 다 돌아볼수 있었다...

 

 

 

 

 

 

 

 

우붓에서 유명하다는 몽키포레스트를 가본다....

많은 원숭이들두 이뻣지만....

관광온 애들두 이뻣다... ㅋㅋ

 

 

 

 

 

 

 

 

뭐... 나랑 악수 하며 교감하는 원숭이...

물마시겠다구 수도꼭지에 매달리는 원숭이...

길막구 시비거는 넘...

지들끼리 싸우는넘....

베컴 머리 한넘....

게다가 젤루 부러운건.....

저 이쁜여자애 품에 안겨 핸드빽 끈 물어 뜯는 넘이 었다...

 

 

 

그렇게 원숭이들이랑 놀며 하루를 보냈다....ㅋㅋ

 

저녁 나절엔 자전거를 타구 ..

온제빌라를 찾아가다가... 산을 두개나 넘어 가야하는 캐고생을 했다....

왜 그랫는지...원~~

나중엔 힘두 다빠지구... 사진두 못찍었다...ㅠㅠ

 

 

 

 

다음날두 자전거를 타구 우붓시내를 돌아 다녔다...

요가원두 가보구....

갤러리두 가보구...

맛있는 바베큐집두 갔었는데.... 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이 없다....ㅋㅋ

 

 

 

 

 

오후엔 저런 시골 논두렁길을 따라...

자전거 트레킹에 나섰다....

가다가 논두렁에 빠지기두 하구....

시골 구멍가게 아저씨랑 농담 따먹기두 하다가....

 

 

 

돌아오는 길엔....

또 이런 힌두교 행사 행렬을 만나기도 한다....

정말 행사가 많은 종교다...

나중에 알았지만...

이날은 자동차와 오토바이 신에 대한 무사고 기원을 드리는 날이란다...ㅋ~

 

 

 

호텔에 돌아 와서는 풀장에서 수영두 하며...

오랫만에 휴식을 즐겼다...

 

 

 

 

 

어느덧 발리에서의 마지막날이 됐다....

그래서 우붓을 관광할수 있는 패키지 투어가 있다길래...

그걸 신청해서 따라 나섰다.....

힌두교 사원순례부터 시작했다.......

사원을 들어 가려면...우선 저 샤롱부터 둘러야 한다....ㅋ~

 

 

 

 

 

사원들어갈때마다....

새로운 샤롱을 빌려주기때문에...

여러가지 패션의 샤롱을 입어 볼수 있었다...ㅋㅋ

 

 

우리를 태우구 다녔던....기사 아저씨와 차량이다...

차는 깨끗한 토요다 밴이었다...

 

일행중 한명인 프랑스 아가씨...

 

 

 

사원이 참 많기두 하다....

 

 

 

 

 

 

 

뭔가 성스러운 물이 나온다는 온천 사원이다...

저기서 몸을 씻는 사람들이 많았고....

명상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현지인들은 꽃과 공양물을 올리고 기도두 하구....

 

 

 

열대지방의 꽃들....

무궁화 같기두 하구...

 

 

 그 유명하다는 루왁커피농장....

커피를 수동으로 볶구 있다....

고양이가 먹구 똥을 싸야한다는.....근데.. 도대체 하루에 얼마나 쌀까??

 

 

 

 

 

화산지대와 다랭이 논...

점심을 먹었던 식당인데...

대나무 실로폰 같은게 있었다...

우리 일행이던... 간디처럼 생긴..인도 아저씨와 함께 연주두 해보았다...ㅋㅋ

 

 

 

 

어느 힌두교 민속마을에서...

제사를 지내는 듯한 가정집....

인도네시아는 순박한 사람들이 많았다...

 

호텔에서 하는 마지막 발리 민속 공연을 보구....

밤비행기로 서울로 돌아 왔다....

이것저것 해볼거  다해본 발리....

하지만... 모기와 해충들로 인해....

여기저기 많이 물어 뜯기고 다녀야 했구...

다녀와서는 서울의 추운날씨로 인해 ....

감기가 걸려 고생해야 했다...

에휴.. 이젠 여행다니는 것두 체력이 딸리나 부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