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에 도착했다.. 약초시장앞 산청읍내 모습일단 밥은 먹어야지.. 산나물이 가득한 밥상.. 약초시장앞에 있는 산청약초식당 청국장이 맛있었다...지리산 신세계리조트로 올라가는 길.. 단풍이 멋있었다.. 원래 유명한 길이라구..높은 산속에 있었던 지리산 신세계 리조트...동의 보감촌... 조경이랑 시설이 잘꾸며져 있었다... 동의 보감촌 내에 있는 약선관... 여기서 기 치료두 받을수 있다...족욕과 사상체질을 체험 할수 있었던곳~대원사 올라가는 계곡... 단풍이 졌는데도 아름다웠던곳... 좀더 일찍왔으면...대원사 입구...노란색 단풍이 멋있었다...대원사 전경....대원사에서 유평 마을까지 트레킹을 했다... 가는 길은 데크로 잘 조성돼 있었고.... 계곡따라 경치도 좋았다...유평 마을 올라가는 계곡..그 근처의 또 다른 작은 절 내원사.... 한적했다...내원사 입구 돌다리와 단풍~시천면에 있던 지리산 바우덕이 한정식 집....제일 아름다운 화장실에 뽑혔다는 이곳.... 들어 갈때.. 신발벗고 들어 가야 한다...ㅋ~템플스테이도 할수 있는 수선사 ... 연꽃이 모두 시들어 버렸는데도 멋졌던곳~정말 잘 가꿔진 정원과 연못~ 저위에 커피숖에서는 스님께서 직접 타주시는 여러가지 한방차와 커피도 맛볼수 있다....가야국의 마지막왕의 무덤이라는 구형왕릉.... 피라밋처럼 쌓아 놓은 돌무덤이 인상적이다....
중산리 계곡에 있던 물소리 바람소리 팬션.... 이곳에서 천왕봉 까지 올라 갈수 있다....
과연 천왕봉까지 갈수 있을까?? 힘들었던 등산의 시작이다...
중간 지점인 법계사입구 로타리대피소... 여기까지만 오는데도 지친다.... 우리나라 절중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자리 잡았다는 법계사... 천왕봉 정상... 운무가 산을 넘어가고 있다.... 정말 높은 곳까지 왔구나...지리산 밑에 있는 지리산 빨지산 토벌전시관...탱크와 장갑차두 볼수 있다...보명다원... 이곳에서 녹차와 홍차를 맛볼수 있다... 체험행사는 계절적으로나 코로나19 때문에 하지 않고 있었다.. 산청양수 발전소 상부댐 올라가는길의 단풍길.... 이곳의 단풍도 아름다웠다...경호강 뚝방길을 자전거를 타고 달렸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라는 남사예담촌....최씨고가 가는길의 돌담길....예담촌의 골목길....예담촌의 멋진 풍경들.....목면시배유지... 문익점이 목화씨를 처음으로 재배 했다는 곳이다... 그게 여기 였군....
성철스님 생가가 있는 법외사...
기암절벽에 고즈넉히 자리한 정취암.... 정취암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풍경....봄에 철쭉이 아름답다는 황매산 그리고 그밑에 다랭이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