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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뱅쿠버..그리고 휘슬러 스키여행[1]~~

컴앤 2010. 3. 23. 14:13

오랫만에 가는 겨울여행이었다... 너무 긴 비행시간... 이젠 비행기 오래 타는것두 못할

짓인거 같다...

뱅쿠버까지 가는데 10시간이 걸리다니... 피곤하구..힘들다...ㅠ.ㅠ

 

 뱅쿠버 공항... 머..별루 크진 않다...

 

 

뱅쿠버에 사는 여동생네 뒷집..... 저택이었다... 500만불에 Sale 나왔다니....관심있으신 분은 참고하시길...   

 

 

 

 

뱅쿠버에서 유명하다는 캐필라노 현수교.. 공원식으루 꾸며져 있다... 여기까지 자전거를 타구 갔다...

이날 자전거를 타지 않았더라면... 날씨가 계속 비가와서 못탈뻔했다...

 

 

 

 

 

캐나다의 자연과 여인.. 둘다 멋있었다.....ㅋㅋㅋ

 

 

담날 아침 조카가 학교가려는데 밤새 눈이 내렸다.... 이동네.. 이제사 폭설이란다....동계 올림픽때는

눈이 안와서 걱정이더니... 내가 오니까... 뱅쿠버시내는 비.. 이곳높은 고지대는 눈....

 

 

 

뱅쿠버 시월(Sea Wall)부근이다... 하늘에 구름좀 봐라... 금새 뭐라도 쏟아질 기세...덴장!!

 

조카들... 귀엽게 잘자랐다... 아직 한국말은 잘한다... 귀여운거뜰...

 

      그래두 저녁엔 이런걸 먹었다... 그림은 좋아보이는데.... 갑자기... 홍어 삼합이 억구 싶어졌다...ㅠ.ㅠ

 

 

 다음날은 뱅쿠버 시내를 돌아다녔다... 원래는 자전거를 타구 돌려구 했지만.....

아침부터 폭우가 내리는 바람에.... 걍 버스타구... 걷구...배타구...다니기루 했다...

 

 밴쿠버의 오래된다운타운 개스타운이다... 고풍서린 건물이 많다... 

 

 이날이.. 바루 동계 장애인 올림픽 개막날이라.... 여기 비시 플레이스에서 개막식을 한다구.. 온통 교통통제에...길거리를 다 막아놨다... 경찰들두 쫘~~악 깔리구....

그래서... 밴쿠버는 항구니까... 배를 타보기루 했다... 이름두 아쿠아버스란다...완전 통통배.. 귀엽게 생겼다..ㅋㅋㅋ 

 

그거타구 그랜빌 아일랜드루 가서 점심을 먹었다... 걍 구경만 했다... 

 

 저런 버스두 타보구.....버스앞에는 자전거 싣는 거치대가 있다... 2대까지 실을수 있다... 표를 한번 사면.. 90분이내엔 계속 갈아탈수 있는데... 첨엔 이걸 몰라서 ㅠ.ㅠ...  

 

스탠리 파크다... 어렵게 자전거 대여점을 찾아서...자전거를 타구 돌아볼수 있었다.... 

 

 

 

 이게 뱅쿠버의 전철 스카이라인이다.... 

 

저녁엔 장애인올림픽 개막식 으로 역시 교통통제되구.. 길거리에 사람들이 몰려나와 축하를 하구 있었다...

머...불꽃놀이 같은건 안했다.... 괜히 이쁜 여자 교통경찰이 있길래... 이거 저거 물어보구 있다..ㅋㅋㅋ 

 

 

 

 

 

 

길거리에서 이러구 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