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캐나다 뱅쿠버..그리고 휘슬러 스키여행[4]~~

컴앤 2010. 3. 24. 14:29

 

 

휘슬러에서 같이 스킹한 동호회회원들...

 

 휘슬러 정상에서 바라본 어금니 봉우리....송곳니 같던데...ㅋㅋ  

 

 

 단체루 포메이션.... 휘슬러에서 이런거두 다해보구.....ㅋㅋ 

 

 

 

Peak 2 Peak 케이블카 안이다... 정원이 28명이다... 정말..컷다.. 

 

 

마지막 스킹을마치고... 바위에 앉아 쉬는중....  

 

 

장애인 올림픽이 진행중인 슬로프.....

 

 

 

 

 최상급코스 더블 다이아 몬드인...절벽 코스...간보는 중임.... 

저위에서 초입부분은..점프를 해야 함.....ㅋㅋㅋㅋ 쫌 살벌....

 

이제 여행두 끝나구...

정말 휘슬러에 가볼수 있을까??? 하구 생각했던게.....

십수년전 일 같은데... 정말 와보구야 말았다... 

꿈은 꾸는게 아니라 이루는 것이란 말.......

 

그리구.... 

옷은 살까말까 망설여질땐 안사는게 후회를 안하구...

여행은 갈까말까 망설여질때...무조건 떠나는게.. 후회를 안한다는..

우리 어머님 말씀두 옳은거 같다...ㅋㅋ

 

하여간 귀국해보니.... 내가 열심히보던...지붕뚫구 하이킼두 비극적으루 끝나구...

갑자기 슬퍼지구 허전해진다...

그 극중에서 나왔던...채플린의 말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다"

이런말은 왜 생각이 나는걸까???

 하여간... 무사히 살아돌아 왔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