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미얀마여행~~(1)

컴앤 2014. 12. 8. 12:04

인천에서 대한한공 직항으루 양곤 도착후 하룻밤 자구 새벽뱅기를 타구 만달레이로 갔다......


미얀마 제2의 도시 만달레이 공항이다...

그냥 작은 터미널 같은...


은 세공 공장 이란다....

저망치로 쳐서 은박을 만든다...




만달레이에 도착해서 야다나르본 호텔에 방을 잡구...

거기서 추천하는 일일투어를 나섰다... 

처음간 사원... 어린아이들이 화장을 예쁘게하고 오늘 수도원 동자승으루 입소 한단다...


사원안에서 기도를 하는 사람들....

여신도들은  여기까지만 허용된다...

남자들만 이곳에 올라와서 금박을 불상에 붙일수 있다....


이날따라 참 많은 사람들이 왔다....



뭐든 낫게 해준다는 수호신같은거...

그리구... 타종할수 있게 만든...저거 이름이 뭔지 까먹었다...



날 안내해준 미얀마 가이드....

상당히 얌전한 친구 다...





여러가지 조각품들과... 인형들...



사원이 하두 많아서....그이름을 다 기억하지두 못하겠다....

목조 건물로 되어있던 이사원...

벽에 새겨놓은 수호신의 표정이 재미 있었다...


부처가 누워있기도 하구 마야부인 자세를 하기두 하구....

어느곳을 가든... 금박과 보석으로 치장해 놨다...








야채와 꽃과 생선을 팔던 도매 시장....

꽤 규모가 컷다... 시장은 어딜가든 활력이 넘친다....

특히 꽃을 많이 팔았는데... 불전에 꽃공양을 위해서... 

많이들 사간단다...

이라와디 강... 흙탕물인데... 꽤 강폭이 넓었다....



만달레이 언덕위의 사원에서 동자승들과...

우리나라 남자들이 군대 가듯이.... 이들은 승려 생활을 한다...

기간은 일주일에서 부터 몇달씩...

날 안내하던 가이드도 그런식으로 세번 들어 갔단다...

마치 우리나라 템플스테이 하듯이.....


어딜가나... 개들의 천국...

다..풀어놓구 키운다... 딱히 주인두 없구...자유로운 개들이다...

이놈들 짖는것두 못봤다... 그만큼 순하다...



그언덕에서 내려다본 풍경....

이곳사원을 들어 갈때는... 무조건 맨발이어야 한다... 

흙바닥이건.. 타일바닥이건...

시원해서 좋긴한데..... 뭘 밟게 될지는...







불경을 적어 놓았던 스투파...그리고 미얀마 소녀들...




또다른 사원.... 뭐 사원 이름 외우기두 힘들구 해서...

아예 다 .. 포기 했다...

황금빛 사원이다.... 어느사원이나 다 황금빛이지만...ㅋ~


스맛폰 삼매경에 빠진 아이... 저러구 한참을 앉아 있는다...

곧 득도할 기세다~~



사원을 돌다 지쳐서... 잠시 시원한 사원돌바닥에 누워 한숨자구...

해태처럼 생긴 수호신이 지키는 이곳까지....



옛날 삼베짜듯이 직물을 짠다...

무늬가 다양하구 이뻐서... 

여기서...저렇게 짠 직물로 만든 모자를 하나 사게 된다...

  


승려들이 생활하는 수도원...

벽에 불경을 새겨 놓았고....

입던 장삼들을 빨아 널어 놓았다....


그리고..마지막...우베인 다리로 석양을 보러 간다~~